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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0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우
추천 : 21
조회수 : 2536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08/29 20:32:08
원본글 작성시간 : 2003/08/29 15:10:11
내 칭구의이야기입니다.. 프라이버시상 말은안하겠지만.. 그사람을 빵이라고 합시다... 그 친구가 중학교때 ...입니다 먼저.그 친구에 대해 설명하자면..몸집이 크고 단순하며 우둔합니다.. 많이도 먹고..전형적인 곰STYLE입니다..ㅋㅋ 중학교 수학시간에있었던일입니다... 저희 수학선생은 가만있다가 누굴 불러내서 질문을 하는그런게있는데여.. 수업시간에 자고있던 빵을 깨워서.. " 야 이리나와.." 자고있던 제 친구는"예?? 아.."하면서 뚜벅뚜벅걸어나갔다..ㅋㅋ "맨나그래 자기만 하노~으이구~~ 야 파이의 값이 얼마라고??" 뜸을 들이던 제 친구는........... .......................................................... "200원....." 나즈막한 목소리로 대답을했씁니다.. 우린모두 크게 웃었고 그 칭구는 자다깨서 머가먼지 모르는 표정으로 우릴 바라보곤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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