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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김어준, 세월호 다큐 감독 사무실에 침입한 괴한
게시물ID : sisa_1096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f23f2gtr
추천 : 41
조회수 : 166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8/21 10:17:12
댓글보다 생각난 사건인데요
지금 다시 보니 좀 웃기네요.
그나저나 신고는 했어요? 안했다는 글이 있던데 왜 안했대요
괴한은 cctv가 있는줄 알고 미리 마스크랑 모자 장갑 그리고 드라이버(수리용?)까지 준비를 하고 왔군요.
그런데...

세월호다큐1.JPG
세월호다큐2.JPG

'괴한은 손에 면장갑, 얼굴에 마스크를 쓴 채 손전등을 들고 컴퓨터를 분해하고 있다. CPU와 RAM을 망가뜨린 뒤 사라졌다. 임 감독의 편집용 컴퓨터는 편집이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 -중앙일보'

왜 카메라에 잘 보이게 앉아서 느긋하게 컴퓨터를 분해하고 있지? 더구나 CPU와 RAM을 왜?
그리고 보통 cctv는 사무실 전체를 비추지 않나요? 왜 이렇게 한 책상만 집중적으로 비추고 있지;;
주진우가 트럭위협때문에 벤츠 탄다는 드립만큼이나 졸라 이상한 해프닝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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