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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는 성장을 멈춘 사람이고, 어른은 성장을 계속하는 사람이다”
게시물ID : lovestory_75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세흐이
추천 : 0
조회수 : 7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6 20:34:01

꼰대는 성장을 멈춘 사람이고어른은 성장을 계속하는 사람이다라고 누군가는 이야기합니다행하게도 우리는 어른이 사라진 시대를 흔들리며 살아내고 있는데요사색과 사유의 계절 10진정한 어른의 가르침을 경청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올해로 제11회를 맞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 이 시대 어르신 3분의 강연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삶의 본이 될 어른의 인생을 들여다보며 한해의 마지막 분기를 조용히 반추해 보는 시간을 갖기를 권해 드립니다그 분들의 고요한 일침에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가슴속 화두가 요동칠 지도 모릅니다.


강연 참가 신청하기 : http://wbf2015.onoffm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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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10.3 토 14:00 상상마당 4층

저명한 문학평론가 황현산을 이제 우리 시대에 진심을 다해 진실을 말해주는 어른으로 만난다.밤이 선생이다는 삼십여 년의 노작을 통해 발표했던 글 중 문학 논문이나 문학비평이 아닌 에세이 여든 편을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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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이 사는 맛 채현국 10.4 일 14:00 상상마당 4층

채현국이라는 어른의 등장은 젊은 세대에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기존에 알고 있던 꼰대의 모습이 아닌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를 수 있는 어른의 자세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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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도시 사이사유를 걷다 조성룡 10.4 일 17:00 상상마당 4층

건축가는 만드는 사람이 아니고 공간을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조성룡그에게 건축은 곧 사유하는 공간이며하나의 건축물은 도시라는 틀 안에서 서로 관계 맺는다누구에게나 열린 사유의 공간으로서 건축과 도시의 역사를 되짚어 걷자. ‘선유도공원이라는 걸출한 사유를 선보인 노장 건축가의 손을 기꺼이 잡을 일이다.

출처 http://wbf2015.onoffm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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