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일본식 카레 대충 다때려 넣고 끓여도 먹을만해지지만 추석음식도 못먹으니 기분내서 제대로 호화(?)롭게 해보다도 했어요. 재료 양파2개 스팸1캔 감자6개 바몬드카레고형 1개 깐새우 큰거 250g 스지 200g 사골곰탕1포 일단 양파2개 피망2개를 얇게 저며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 넉넉히 넣고 함께 익힙니다. 열 올라 숨이 죽을쯤에 스팸 큐빅으로썬거 투척 바싹 익혔어요. 한쪽에는 냄비에 쌀뜨물 적당히 반냄비 +사골국물한포 담아서 끓이기 시작 양파가 푸욱 익엇을때 팬의 재료를 냄비에 투척 팬을 정리하고 이번에는 식용유 간마늘 파를 넣고 새우를 앞뒤로 뒤집어서 익히고 냄비에 투척 그 팬위에 스지를 적당히 잘라서 익혔어요 그후 다시 냄비에 투척 푸욱 1시간 가량끓이고 드디어 카레 투척 20분 약불에 밥과 냠냠 냉동실 재료란재료는 박박털어서 끓이건데 맛나서 다행 ㅋㅋ 가성비는 외면 이 재료값이면 외식했겠다. 초보라 넣어야 되는 순서가 잘못된 재료가 있을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