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마차입니다. 마차는 뉴비성애자들인 '뉴비콘'들에게 아주 좋은 범행도구죠.
최대 4인승인데다가 날아다니기도하니 이 얼마나 실용성 있습니까.
심지어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이라는 탈영병들의 날, '화이트데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서 그런지
아기자기한게 갓 마비노기에 입성한 귀여운 뉴비들을 한번에 홀릴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뉴비들을 상습적으로 납치하는 뭇시뭇시한 유저들에게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것이죠.
천장에는 쿠키가 옹기종기 모여서 사방을 감시하고있습니다.
뉴비가 있나, 없나... 이거 아주 감시망에 빈틈이 없군요.
이렇게 납치당한 뉴비는 마차에 태워져서 던전쩔을 당하고 대륙 곳곳을 누비게되서 어쩔 수 없이 누렙 1000을 찍게됩니다.
마비노기에 정착하게 만들어버리는 강제적인 범죄도구죠.
아무튼 결론은, 저런 용도로 쓰기위해 마차샀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