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이 가명으로 썼던 소설인데
<롱워크>라는 작품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한국에는 <완전한 게임>이었나 그런 제목으로 출판된 적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지금은 절판된 상태라 서점에 없다해서
여기저기 헌책방에 돌아다니고 있는데 도무지 구할 수가 없네요.
인천 사는 제가 부산 보수동까지 가서 찾아다녔는데 어쩜 그 많은 책들 중에 내가 찾는 그 책 한 권이 없는지.
이젠 그냥 그 책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이라도 만나고 싶은 지경입니다.
어쩌면 그냥 원서를 사서 영어공부 삼아 읽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