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은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여러사람에게 권력을 나눠주고 딱 하나 남은 인사권마저 뭉개버렸죠. 그것도 결정 이전 회의에서 반대한게 아니라 이미 결정난 상황에서 항명한 것. 그것도 다른사람도 아니고 유시민을...

이해찬은 노대통령의 측근들을 대놓고 들이받아서 사람들로 하여금 대통령이 자기 측근들만 데리고 환관정치하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해서 지지층 이탈을 가속화함. 나중에 노통은 이것을 두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었다고 함. 이것때문에 대로한 노통은 당정청 협의회에서 빠지고 이해찬과의 정기회동도 안하게 됨. 대통령이 책임총리 시켜준걸 악용해서 제일먼저 대통령한테 대듬.

유시민 왈:이해찬은 친노도 좌장도 아니고 그냥 큰형님 대접해준것.

이해찬은 사실상 김부겸을 대리해서 나온것.

대통령보고 문실장 취급하는, 사실상 반문의 수장


반문들 입장에서 얼마나 좋겠어요
원래부터 노무현 대통령한테도 반기들던 사람이고
한때 문대통령보다 윗사람이었고
나이도 더 많고
정치경력 30년 원로고
털찢류 구좌파들한테 펌프질 받아서 친노좌장으로 포장되있고
이런사람 내세워서 대통령한테 반기들기 딱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