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전진' 모임 출범 간담회..저출산 대책 논의
자유한국당 '통합·전진' 혁신모임 의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저출산 대책 이대로는 안 된다'를 주제로 제1차 모임을 갖고 있다. 2018.8.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구교운 기자 = 자유한국당 초·재선 국회의원 혁신모임인 '통합·전진'은 21일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 임신에서부터 대학교 입학까지 20년간 들어가는 돈 1억여원을 매달 40만원씩 바우처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