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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vs 김 빅매치는 사실 가능성이 별로 없습니다
게시물ID : sisa_614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앤제이
추천 : 0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27 10: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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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총선이 아직 반년이나 남았습니다
수많은 일들이 있을수 있겠지요 그동안에

조국교수의 말로 논란이된 '영도에서 문재인과 대결'하는 것에 김무성은 전혀 언급을 안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만 말이 무성할 뿐..

문대표가 부산출마를 결심 한다고 하더라도
김무성과의 대결은 없을겁니다
이는 문재인이  영도에 가면 안된다 이전에 김무성의 유동적일수 밖에 없는 정치상황들을 고려해보면 예측이 가능합니다

공천권 문제로 청와대와 대립각에 있기도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김무성은 영도에 출마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그 역시 당대표 입장이고 지원유세 등에 신경써야 할 처지 입니다

김무성은 공천에서 청와대 입김을 배제 하려는 뜻으로 완전국민경선을 내세우고 있는데 
그런 그가  경선을 통해 지역구에 출마를 하는 치명적인 선택을 하겠냐는 거지요..

그럼에도 곡절 끝에 직접대결의  상황이 오더라도 김무성은 이겨봐야 본전인 싸움 입니다
패배라도 한다면 다음 상황은 말할것도 없고..

그래서 문재인이 부산출마를 하더라도 영도에서 맞대결 등은 없을 것이며 우려하는 문재인 최악의 시나리오는 일어나지 않을거라 봅니다..

문재인 부산출마 가능성은 크나
김무성과 직접대결 가능성 없음~
이렇게 정리해 봅니다..

혁신위는 대표부터 솔선하라는 차원에서 불출마 철회하고 부산출마 + 안철수동반 이렇게 얘기를 한듯한데
조국교수의 영도 발언으로 인해 변질이 된 부분은 안타깝네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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