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4살 먹은 남징어 입니다.
소개팅으로 만났던 여자가 있었는데
첫소개팅이었지만 정말 좋아했습니다. 서로 호감 표현도 하고..
모쏠이다보니 눈치,센스 꽝이다보니 고백 후에도
연인 사이처럼 손잡고 다니고 잘지내다가 결국 차였습니다..
이제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
처음엔 정말 시간도 안가고 가슴이 애리고 그랬지만 지금은 시간은 어느정도 잘 가는데 정말 가끔 애립니다.
뭐 하는지 궁금하긴한데 연락은 못하겠고..
원래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 잊기가 힘든가요?
그녀는 다른 남자 소개를 받은 듯한데 계속 페북이고 카톡이고 확인을 하면서 자책을 하게 되네요. .
그냥 시간이 약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