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풍성한 한가위가시구..
멘붕게로 갈지 시사게로 갈지하다가 여기다올려봅니다.
현재도 열심히 김무성과 박근혜를 언급하시며
밥상토론을 하는와중에 집안의 유일한 좌파빨갱이인 저는 유유히 한마디를 던지고 일어낫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나누세요 암만 손해보시고 욕해도 또 1번찍으실거면서 ^^"
저는 저희부모님을 탓하지않습니다.
철저하게 걸러진 정보들만이 들어오는 여기서
반백년이상을 사신분들이라 미래가없어요..
그걸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전.
그렇다고 부모님세대가 잘못사셧다고 생각하시진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