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활약이 없어도
게시판 지분을 차지하는거 보면..
그래서 콩얘기를 좀 하자면
제가볼때 콩은 오늘 굉장히 위험했지만
결과적으로 신뢰도는 올라갔고
이게 앞으로 굉장히 큰 득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이 꼴지만 안하면 적어도
데스매치에 갈거같진 않음
안그래도 데매의 강자 이미지가 있는데
신뢰의 이미지까지 쌓는다면 타겟이 되긴 어려울듯
오히려 오늘처럼 애매하게 묻어가는 사람들이
지목당하기엔 딱이죠
최정문 응원글을 저번주에 썼지만
제일 불안합니다
어느 누구와도 연합이 없고 흐르는대로 따라가는 느낌..
본인이 우승하지 않는한 생징을 받을 이유도 없고
신뢰를 쌓거나 빚을 져준사람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