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 진짜 짜증나죽겠죠...
게시물ID : humorbest_109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s_Shui
추천 : 71/33
조회수 : 335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0/08 00:43: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0/07 21:01:27
동생새끼랑 싸우다가
부모님한테 처얻어맞고 말싸움하다가 들어왔죠.
문걸어잠그고 스타를켰죠..
팀플을 했어요.
사람들이 나만공격해요.
난지금 조낸 빡이올라있어요.
당장이라도 컴퓨터 부셔버릴거같아요.
난 말했죠
" 그만 돌아가주세요 "
상대방이 말했죠
" 병신이 살살비네. 돌아가주자 키읔키읔 "
전 참으면서 계속했죠.
넥서스가 탄생하는순간에 저글링한부대가와서 빨피만들고 갔죠..
조낸짜증났죠..
일꾼 한마리로 미네랄모아가면서
일꾼 숫자 점점 늘렸죠..
파일런 지었죠..
저글링 5마리가와서 막 짓고있는 게이트웨이를 일점사하네요..
다행이도 취소했죠..
다시 만들었죠...
질럿한마리뽑았죠..
히드라와서 질럿죽였죠..
뮤탈와서 일꾼 다죽였죠..
55미네랄 남아있었죠..
일꾼 한마리뽑았죠..
열심이 모으고 모아서 차츰 숫자 늘려갔죠..
아까 지어놨던 게이트웨이에서 질럿한마리뽑았죠..
뒤늦게 나타난 저글링 3마리를 죽였죠..
2마리더와서 질럿 죽었죠..
팀들이 말하네요
" 저 병신 조낸 허접이네. 아나 스타하지를 말던가 병신이 " 
당장이라도 컴퓨터 부셔버릴거같죠
키보드에올라가있는손은 키보드를 꼬집고있죠...
손이 터질거 같죠.. 피날거같죠..
짜증이 터져나오죠..
한마디 했죠
" 님 그렇게 잘하면 도와주러 오시던가요 " 
내가 생각하고도 통쾌 했죠....
상대방이 대꾸했죠
" 병력 모으고있다고 병신아 좀기달려 허접새끼가 도움만 기다리기는 ㅉㅉ"
전 이마에 핏줄이 2줄이나 슨거같은 느낌이 들었죠..
저새끼 만나면 모나미로 찍어버릴까 생각도했죠..
나중에 새끼가
마린,메딕,파뱃으로 오더군요...























스탑 러커에 다죽었죠...








그러고선 한마디....









" 아 울팀 병신새끼 옵저버 하나안뽑고 머했나 개병신새끼 "


내가 대꾸했죠...


" 스켄을 뿌리시던가요 멍청아"

속이 안풀렸죠..


점점 말이 트이기 시작했죠....


욕이 나오고 말았죠....


초딩때 했던욕이 머리에서 셈솟아 났죠..

손가락은 초속 200타가 된거같죠..

알트 텝을 눌렀죠...

딜리트를 걸었죠...

그리고 내옆에있는 시멘트벽을 주먹으로 조낸쌔개쳤죠..

아프지 않았죠..

더치고 싶었죠..

아픔이 밀려왔죠...

1818 거렸죠..

속이 안풀렸죠..

순간 옆에있던 오래된 바람의나라 책을 조각조각찢었죠..

정말 속시원했죠..

테일즈위버 렉 존나걸려서 4분동안 안움직일때

찢었던 그책이 또 찢기고 있죠..

손가락에서 피가나고있죠...

난 헐크가 되어있었죠..

그날 스타에서 말빨로 한몫했죠..


초딩소리 많이들었죠.


하지만 난 받아들였죠..


지금이 초딩때로 돌아간느낌이니까요...

















아까있었던 제얘기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