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장품 회사가 권유해주는 스킨케어 루트를 따라하지 않습니다. 주로 여름에는 미백제품이 대세고, 가을겨울에는 주름,탄력케어를 권유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거꾸로 해요.
아무래도 그대로 따라해도 역부족이라서 여름 딱 지나고 지금같은 계절에 보면 실주름이 생겨있거나 혹은 모공이 벌어질대로 벌어져서 탄력이 쳐지거나 광,열노화 때문에도 더 그렇구요 그래서 여름에는 많이 발라봤자 차피 다시 토해내니까 발효에센스, 마스크시트팩 한다음에 떼고나서 여분의 에센스로 아래에서 위로 치대주면 선 무너짐에 예방되고 겨울에는 자외선이 그리 세지 않으니까 겨울내내 미백케어 해주면 4월초까지 유지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