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096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FkZ
추천 : 0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5/22 18:14:59
초중고 성적 나름 상위권에 알아주는 지거국 다니고 있지만 꿈이 없어요
그냥 돈 많이 벌고 싶지 이게 아니면 안되겠다 하는 꿈이 없어요 이게 정상인가요?
제가 너무 이상만 쫓으려고 하나요
현실적인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보는게 아니에요 그냥.. 다들 살아가는게 너무 부러워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전 아직도 어린이같아요
이도저도 아닌 생활중이에요
다른 동기들 다 제갈길 가는것 같지만 나만 멈춰있는것 같아요
이제 곧 애들 취직하면 더 그렇겠죠
저도 빨리 제 길 찾고 싶어요
이십대가 이럴줄 몰랐어요..
아무일 없었던 미적지근한 제 20여년의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지금 하기로 한일 제대로 안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10대오ㅏ 20대의 갭이 너무크네요
알몸으로 세상에 던져진것 같아요
거기서도 잘해내는 애들이 너무 부럽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