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포스터에 이보영이랑 조승우가 메인임. 이보영 딸의 납치에 조승우의 가족이 연관이 있고 이보영 가족과 조승우 가족에게 각각의 숨겨진 비밀이 있고 일어난 사건들이 서로가 얽혀있는것이 핵심 내용임. 비밀은 무엇이고 어떤 사건이 일어날 것인지 추측해보겠음. /타임슬립/ 1.과거로 돌아가면 다시 새로운 시간대 시작임. 터미네이터같이 같은 사람이 공존하는것이 아니라 태엽을 뒤감은 그런 상황임. 본시간대에 영향을 안미침. 본시간대 기억가지고 과거로 돌아간 사람들이(보영+승우+승우형) 과거로 돌아가 많은 사실을 알았으면 본시간대 얘기가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을거임. 이보영 둘이있는 상상웃김. 2.딸이 죽었다 끝. 이 내용을 타임슬립을 통해 이보영과 조승우의 주변의 비밀과 사건에 대해 알아 볼수 있는 장치. 3. 말그대로 제목 그대로 신의 선물이고, 드라마이기에 판타지적요소 가능한거고 걍 우연찮게 시계 태엽이 뒤감아졌다고 가볍게 생각하삼. /조승우/ 1.조승우가 술먹고 살인을 했다는 얘기가 있음. 그랬음 연쇄 살인범인데 같이 잔 여자도 죽였어야 했음. 그리고 애를 납치하고 전화 걸때도 만취상태라 보기 어려움. 2.신구는 타임슬립해서 인연을 맺어서 본시간대에 그렇게 만났을거라는 얘기있음. 그렇담 본시간대에 같은 인물이 동시에 존재한다는거고 애도 결국 못살린거임. 그냥 자기 엄마와 무슨 인연이 있을거임. 엄마한테 잘해란 말을 인연 갑자기 맺었다고 그런말하면서 100억 준다 그러는건 어렵다 봄. 아버지라던가 엄마와 연관있을거라 생각함.(아버지 얘기 안나왔고 엄마가 고생만 미친듯함. 정신지체 큰아들 낳고 승우 가 졌을때 버려진게 아닌가 생각함.드라마다보니 그런사연있을듯. 버려진 이유가 아들때문만이 아니라면 엄마에게 그이유가 있다생각)죽을때 다되서 아들 보러온거 엄마한테 잘한다그럼 유산도 물려줄려고 한거라 예상. 3.술마시면 기억잃음. 소매에 묻어있는 피. 옷핀. 두고봐야함. 나이트 때 먼일이 있었던듯. 그러나 애살인과 연관없음. 나이트에서 싸운 이유 생각해보삼. 그리고 사투리 겁나 심한 캐릭임. 나이트안에서 보영 나오는 프로그램 보고있었고 그때 속보도 떳고, 다음 날 이래서 술안 마실랬는데라며 오랜만에 마신 술임을 알 수 있음. /이보영 남편/ 1. 보영 후배랑 불륜인건 확실한듯. 후배 전남친이랑 헤어짐. 보영 남편이랑 불륜. 전남친 그사실 알고 협박. 낙태 얘기로 전화하고 싸운사람 남편일 듯. 남편은 자기 죄책감을 보영이 첫사랑 만난다고 애납치된거라며 죄책감 전이. 2.애 납치 될 때 엘리베이터 소포들고 가던남자는 문방구 아저씨. 후배 전 남친 친구거나 지인일 듯.(일회성 캐릭이라기엔 배우분 내공 경력있으신분) 3.일기장 찢은사람 아빠일듯 일기장이 존재한다는 사실 아는 사람이 부모뿐. 보영이한테서 상자뺏어 버리라고함. 들킬까봐 불안했기 때문일듯.불륜관계가 딸에게 들통났을거고 그래서 자물쇠를 어케 따서 일기장 찢음. 딸에게 들통났다는것을 알게된 사건은두고봐야할듯. 4.어떤 사진이 사무실로 왔고 누가 범인 일거라 확신한게 아니라 알아냈다고 함. 보영 후배 전 남친이 협박용으로 이보영남편과 후배랑 있는 사진 이보영한테 보냈다가 후배가 가져가 실패하자 이보영 남편한테 보내고 그래서 이보영 남편은 전 남친을 범인 일거라 생각했었을 가능성 큼. /바로/ 1.범인을 사진으로 찍은 사람이 바로일 수 있음. 사진기라는 복선이 자주 시청자들의 눈에 익히게 괜히 나온게 아닐듯. 사진기 고쳐서 딸이 돌려 줬을거임. 범인얼굴을 어케 찍었는지 나올듯. 2.경비 아저씨가 딸 죽었다고 하니까 아닌데 아닌데 이람.걍바보 넋두리일까?찍은 사진이 납치 당시인가 납치후인가 딸이 도망치고 인지인가가 중요함 그셋 상황 중 사진을 찍었고 딸을 봤었을거라 생각함. 그래서 죽지않았다고 말하는거라 생각함. 3.바로가 왜 하필 승우의 조카이자 승우형의 아들일까. 아니어도 전개상 중요하지 않은데. 그런 사실이기 때문에 더 시청자에게 먼가 어필시키는 사건이 있을거라 생각함.(승우 엄마가 정신지체 아들 살인자아들 망나니아들 형꼬지른 아들가진상황에 정신지체 손자까지 있다라는 것을 말할라고 바로가 그집식구인것은 아닐듯). 사건의 개연성에 필요할듯. 4.딸죽고 입구에 기다리고 있고 경비아저씨가 딸 죽었다고 말할때 바로 슬리퍼 터져서 테이프로 감아놨었음. 먼길을 걸었거나 달렸을거임. /대통령/ 1. 대통령 후보자로 나온사람이 범죄자의 강력한 심판을 최대공약 세울당시에. 승우형이 죽였다고 오해받은 여자는 대통령 아들이 죽인것일거임. 아들 대신 승우의 형이 운좋게 누명을 쓰게되었고 어떻게든 빨리 처리하고 싶었을거임. 자기 죄 아니라고 할 수 있으니. 아들에게 이젠 한국에 있을때도 되지 않았나할때 아들과 대통령의 눈빛. 먼가있음. 아들이 딱 살인했을 얼굴임 (ㅋㅋ이건 드립) 2.대통령 절친. 킹메이커 법무부 장관은 이사실을 알고 있고. 그래서 사형 첫빠따 승우형으로 실행. 일 깜끔히 처리하려고함. 3.대통령 될거라고 자기 최대공약 범죄자의 철저한 심판을 궁민의 공감을 사기위해 법무부 장관이랑 짜고 살인마를 고용하지는 않았을 것임. 4.그리고 왜하필 브리핑을 법무부 장관이냐. 사형을 집행 결정 시행자이니까 대통령 본직업도 법쪽아녔나? 그래서 친구끼리 그런계획세웠을것임. 그리고 보영남편이 변호사임. 그리고 남편이 사형을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대통령 선거 전에도 반대하는 사람이었다는건 추리를 복잡하게 할수는 있지만 남편은 그냥 그게 집업이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일뿐 크게 연관 없을듯. /그외 / 1.남편 토론 후 토마토 던진 아줌마 남편 살인마 아님 부녀자 연쇄살인할 이유 없음 2.승우 살인마 아님. 위에 말했듯 기억잃고 누구죽여서 형이 뒤집어 쓴게아니라 대통령 아들이 죽였던거고. 술취해서 생방송에 전화하지도 않음 고로 여태 누구 죽인적없고. 다만 술취하고 무슨 사고를 쳤거나 샛별 사고의 단서를 발겼 했었을듯. 흥신소라고해서 승우의 불륜일도 보영의 후배 전 남친이 승우한테 의뢰해서 사진 구했을 가늘성도 있음. 여튼 전남친이 사진을 남편한테 보냈고 남편은 전 남친이 범인이라 생각했을듯. 3.바로도 아님. 정신이상 상태로 아녀자 살인을하고 방송국까지 찾아가서 딸을 납치했다? 이유없이 그렇게 먼 방송국 혼자갈일 없음. 안맞음. 4.부녀자살인범과 샛별이 살인범 동일함. 방송 통해 부녀자 찌른 횟수 알고있고 샛별이 목소리도 들려줬음. 5.이보영 첫사랑이 범인일거라 추측하는 사람은 치정극 좋아하는 변태 초딩일 것임. 드라마보면 말도 안됨. 그 강력계 반장은 조승우가 형사일때 라이벌이었고 이보영과의 첫사랑임. 그래서 이보영 조력자 역활이 주임무일듯 6.보영은 데스티니카페 여주인의 예언을 떠올릴 것임. 일년이 지나고 샛별 납치전 까지도 그예언으로 불안해했었기에 떠올릴거임. 그 예언과 타입슬립이라는 상황도 겪었기에 찾아 가볼것임. 7.카페주인 비녀, 주인딸 사진 클로즈업 했었는데, 보영딸 샛별이 이언니 어딧어요하니 얼굴이 슬퍼보였지만 슬프기만한 표정은 아녔는데 주인딸이 죽어서 자기엄마에게 예언 내려주는건가. 하필 비녀 끝에도 방울 비슷한게 달림. 방울은 무당들이 귀신을 부를때 쓰는 도구이기에 추측해 봄.( 보영이가 찾아가서 얘기나누면서 썰 풀릴것임) 8.테오:(노민우)-샛별이 좋아하는 그룹 스네이크 리더. 법무부 장관 아들임.샛별이 상자에 결혼식 그림에 신랑얼굴에 붙은 사진 주인공. 형은 죽었다함 자살인데 장관이랑 일일듯. 샛별이 창고에 갖혀서 가족그림옆에 뱀그림있음. 테오 밴인가 차에서 샛별이 신발이 발견되어서 주력 용의자로 몰린다고함. 물론 사고당시 신발은 아닐것임. 양쪽다 발견되었음 (공원+호수). 이보영이 타임 슬립하고 범인 밝혀내면서 테오를 알게되고 시청자도 의심하겠지만 걍 헷갈리게할 뿐일듯.신발이유, 형 아버지썰포함해 썰 풀겠지. 9.타입 슬립으로 미스터리 얘기들(테오. 신구 할부지.남편이 구한 사진. 찢어진 일기장. 승우 소매의 피&머리핀.길거리 교통사고 때 샛별이 죽은 사람 팔지 줍지만 보영이 쳐서 터진것..)등등의 얘기들 풀어나갈듯. /범인/ 위사실들을 근거로 내가 생각하기에 승우의 엄마(=바로의 할머니)가 범인일듯. 현재 범인이라고 시청자에게 의심받는 사람 모두가 남자임(남편. 대통령. 대통령아들. 바로. 소포배달남=문구점아저씨. 승우. 가짜납치범. 토마토아줌마 남편마저). 그래서 시청자들은 저들 중 누굴까라 생각하게됨.(음성변조도 포함해서 납치되던 날 소포배달남 껴서 더 그럴꺼고) 여기서 반전이라함은 바로 여자이고 노인이 아닐까? 대통령이 사형법안을 공약걸었고 그사람이 대통령되면 아들 죽을거 알고 그 대통령에 앙심을 가장 많이 품을 사람이기때문. 대통령 때문에 이 아이가 죽는거란것을 두번 정도 드라마에서 인지시킴. 샛별이 납치당시 바로를 보고 반가워서 달려갔을꺼고 바로옆에는 같이온 할머니가 있었을듯. 그리고 할머니가 아이를 감금하고 바로가 발견했을거임. 그리고 사진도 그때 찍었을거라 예상되고 바로덕분에 창고 벽에다 가족이 그리워서 그림도 그렸을거임. 납치된 애가 정서도 불안한데 걍 그림 그렸다고 생각하기엔 먼가 안맞음. 바로가 곁에 있었을거라 생각함. 바로는 딸 탈출시키고 뛰다가 슬리퍼가 터졌을거임 그 슬리퍼 들거나 그자리서 할머니 막았을듯. 딸은 그때 공원에서 신발 한짝 벗겨짐. 그 신발이 방송 중 발견된거고. 도망치다 딸은 발을 헛디뎌 호수에 빠져 죽었을 거임. 바로는 딸 죽은거 모르고 다시 집 앞에서 기다렸던거임! /결말/ 1. 맨처음 첫장면 보영이 읽어주던 동화 기억함? 동화 주인공 엄마 찔리고 눈뽑고 딸찾을라고 별 고통 마다 안한거. 보영은 타임슬립이라는 신의 선물을 받았지만 이제 고통 시작임. 비밀들을 밝혀 나가면서 상처 받을것이고 결국 딸은 죽을것임. 결국 신의 선물을 받지 않았던 것이 맘은 편했을것임. 나비효과 떠오름. 2.그 이유는 그 동화 듣고 샛별이가 결국 구했냐는 말에 보영 눈치보며 대답 못함. 그리고 데스티니 사장도 어떻게든 어떤 방법으로든 결국은 잃게 될거란 예언 했었음. 시청자가 샛별이 살려내라고 막 그럼 작가님께서 결말 바꿔 주실수도 있음. 시청률 좀 올려주삼. 해피냐 새드냐는 결국 끝나기전까지 작가님 마음임 ㅋㅋㅋ 3.바로가 찍은 사진으로 보영과 국민은 승우엄마가 범인임을 알게될것임.(큰아들은 작은아들땜에.할머니는 손주땜에. 아이러니함)권선징악은 드라마 필수니까 승우 엄마는 감옥가게 되겠고, 승우가 형이 뒤집어쓴 누명을 대통령이 덮을려고 사형을 추진했다는 사실을 승우가 밝혀낼것임. 결국 보영은 딸을 구하지 못하고 남편과 후배를 잃고, 승우는 형을 오해해 잘못된 진술을 했다는 죄책감 느낄것이고 진실을 밝혀내서 대통령 아들과 승우엄마가 사형 당하는 결말이거나. 사형폐지하고 결말날듯. 세세한 상황이나 장면까지야 다를수 있지만 틀리진않을듯. 퍼가도 괜찮으나 sinehdrms 아이디 밝히삼 // 출처는 디시인사이드 sbs드라마겔 sinehdrms// 근데 진짜 다른건 몰라도 결말은 왠지 합당해보이네요 근데 이작가님 떡밥이 못돼도 드라마 세편급은 되는것 같은데 시즌제 드라마도 아니고 이걸 월화로 어떻게 승화할지... 조승우 가정사, 이보영 가정사, 대통령가정사, 법무부장관 가정사, 사형제라는 제도, 타임워프 소재, 신구의 정체 등등까지 이거 회수 못하느니 드라마 중간까지만 보는게 나을 정도인데 역대급 드라마가 될지.. 뒷심부족한 드라마가 될지 전자면 정말 비밀을 뛰어넘는 시청률을 확보할 수 있을것 같은데 1.2 회보니 정말 미드 안부러운 영상에 전개에 속도감이더라구요 제발 우리나라 장르드라마좀 흥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작가님 링거를 꼽고라도 화이팅부탁드려요 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