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중에 ASUS 보드에서 DP1.2 달린게 나왔는데, 보통 H시리즈 칩셋이 그래픽 외부출력 지원했던거에 비해서
Z시리리즈로 나오는거보면, mini-ITX플랫폼이 점점 고사양화 되가고 있는것같습니다.
AMD에서도 퓨리 나노가 mini-ITX 보드로 조립시 상당히 작은크기로 괜찮은 퍼포먼스 내줄수 있는거 생각하면,
PC시장이 엄청난 고사양화보다는 좀 작더라라도 그런대로 괜찮은 고사양을 지향하는것같습니다.
10년전부터, 10년후 데스크탑 없어진다 어쩐다 헛소리들 하고있는데, PC시장은 분명 살아있지만,
"소형화" 바람은 분명 새로운 경향이긴합니다.
충분히 쓸만한 사양에 작은 본체..... 이건 누구나 혹할만 부분이고, 모바일프로세서로는 절대 다가갈수없는 부분이기도하죠.
저도 내년에, mini-ITX기반에 4K 디스플레이 출력이 자유로운 사양으로 갈 생각이라, CPU성능보다는 HDMI2.0 출력가능한
메인보드나, 보급형 그래픽카드 출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만약 AMD에서 먼저 HDMI2.0 출력포트 가진 보드 출시하면 AMD로 다시 시작할 의향은 충분합니다.
짤방은 그냥 관심사.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