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찍으러 나갈 일도 없는데, 근 몇년동안 모아온 렌즈들이 맥주 사진의 배경이 되고있네요..ㅠㅠ
에효... 여친느님이라고 있어야 저것들을 제대로 활용해볼텐데... 사놓고 파는것도 귀찮아서 대리고만 있습니다.
렌즈값 원래 잘 안떨어졌었는데, 제가 사고나니 팍팍 떨어지더군요..ㅋㅋㅋㅋㅋ
밑에는 영국 퓰러스사에서 만든 1845
영국 올드 브루어리중 하나인 퓰러스사의 맥주입니다.
아주 훌륭한 에일이면서 향이나 맛 모두 퍼펙트한 모델에, 맥주 전문샵에서 보통 13,000원정도에 판매중이네요.
솔찍히 어중간한 와인보다 훨씬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