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의 소위 '김진표 왕따' 건에 대해 
김어준이 변명을 했네요.

자기들은 후보에게 동시에 전화를 걸었고
이해찬후보가 가장 먼저 응답해서 첫번째로 잡았을뿐이고
김진표 후보는 연락이 안됐다. 오히려 전화를 가장 많이 했니어쩌니..

그러니까 뉴스공장에 항의하고 방통위에 항의하지말고
김진표캠프에 항의하라... 이러고 있네요.

후보인터뷰순서가 순전히 우연인것처럼 말했지만
그간의 털보의 노골적인 이해찬 밀어주는 행태를  본사람이면
저 말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대중을 속일수 있는 개돼지로 보는거죠. 

방송들어본 분들은 느꼈을지 모르는데
저 말하면서 김어준 말투에 분명 비소가 섞여있었습니다.

특히.."우릴 욕하지 마시고..김진표 캠프에 연락하세요.
제발 방송에 나와달라고.." 

저 말을 하면서 살짝 웃는듯한 뉘앙스..
문파를 향해 '야비한 조소'를 날리는듯한... 
 기분 더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