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투척같은 애교섞인 퍼포먼스도 못봐주시는 아주 소녀같은 심성을 가지신 분들이
욕설로 ㅄ이니 ㅈㄹ 이니 써가면서 글은 아주 잘들 쓰시네요.
어떻게 저러한 소소한 항의조차도 우리는 폭력으로 받아 들여야 할까여?
잘했다고 격려해주거나 무관심이거나 저런 관심은 그냥 그렇게 유쾌하게 넘기면 되는겁니다.
최소한 감독이나 밥줘나 정성룡은 깨닫는게 있겄죠
아니 깨달을려면 멀었을려나...?
무슨 최루탄을 쏜것도 아니고 선수들 몸에 던진것도 아니고 저런것도 못봐주나요?
왜그렇게들 꽉 막히셨나요? 저런 최소한의 항의를 하면서도 상대방 눈치를 보는 근성은 어디서 온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