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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오유에서 좀 불만인건...
게시물ID : sisa_614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몬드으
추천 : 3/19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9/28 00:05:33
이건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불만적인 의견을 달던 아니던 저는 겸허히 받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오유는 민주주의적이고 중립적이라고 말하죠

근데 요즘 사회적 이슈가 뭡니까?
박원순 시장님 아들인 박주신씨에 관해서 얘기가 많고
우리가 흔히 까던(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 케이블 방송뿐만아니라 공영방송에서도 다루는데
베오베에 한번도 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모습이 비춰지면 비춰질수록 우리는 남들에게
"좌좀" "빨갱이"란 단어를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듣고싶은 얘기만 듣고 판단하십니까?

저는 솔찍히말해서 오유편이지만 사실 어떤 사실에 관해서는 
이쪽 얘기도 저쪽 얘기도 듣습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우리가 흔히 배척하는 꼴보수 얘기도 듣고 판단합니다. 

근데 사실을 확인하면 할수록 우리 시장님은 잘못하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제가 이번에 느끼는건
좌파는 존경하는 사람을 신격화 시키고
보수는 존경하는 사람이라도 까는겁니다. 

우리 오유에 박원순 시장님 까는 얘기가 있나요??
근데 제가 어제부터 사실 ㅇㅂ(시바...)가서 봤는데
박근혜 까는글 많이 봤습니다. 

저도 사실 지금 제 정체성에 혼란이 와서 잘 모르겠다만...
진짜... 하고 싶은말은
그냥 시원하게 신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박원순 시장님이 더 대통령에 가까워지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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