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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샬롯....마에다 진짜....
게시물ID : animation_355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버비
추천 : 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28 01:00:54
막화 보고 왔습니다.
정말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정말 이게 뭘까요.
 
개인적으로 마에다의 열렬한 팬입니다. 정말요
마에다의 작품을 하면서 신나게 웃고 슬퍼하고 감동하였습니다.
에어두 감명깊게 봤고
클라나드는 말할것도 없으며
개인적으로 마에다 최고명작이라고 생각하는 리틀버스터즈는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그를 존경했습니다.
확실한 메세지와 감성적 스토리, 스토리에서 느끼는 감정을 극대화 시켜주는 작사작곡능력은
저에겐 정말 하늘위의 별과도 같았습니다.
그를 존경해서 문예인이라는 꿈을 갖게 되었고 대학학과도 관련학과로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메세지와 감동을 주는 그처럼 되고 싶었거든요.
 
샬롯이란 작품이 만들어 지고있다는 소식이 세간에 알려졌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확실한 임팩트를 주는 명장면과 환상적인 작사능력을 보여줬지만
비주얼노벨과 애니의 작법차이를 이해하지 못해 괴작으로 남은 엔젤비트 때보다 진보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마에다의 말에 정말 기대했습니다.
 
근데 뭘까요.
도대체 이게 뭘까요.
총 13화 애니에서 남은건 여주밖에 없습니다. 마에다는 도대체 뭘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적어도 전 모르겠습니다. 
 
우로부치 겐, 세토구치 렌야 와 더불어 제 마음속의 일본 시나리오 라이터 탑3 였던 마에다는
어떻게 된 걸까요.
마음이 허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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