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초보에여...!

취미로 잠깐잠깐 공부하는거라 아직 햇병아리인데 고게에서 타로좀 봐드렸는데 광고종자 소리 들을때 기분 상한거 자게에서 위로받고 다시 힘내서 고게에서 봐드렸거든요..8ㅅ8

카톡 오픈채팅으로 봐드리기 전에 라인으로 받을때 제 주제도 모르고 제한없이 막 봐드렸을때 한 20분쯤 라인 주신거 내치기 힘들어서 다 봐드리긴 했는데 빠짐없이 봐드리고 체크하긴 했지만 결국 빠지신 분이 있었나봐요..88!!!!!

걍 밤에 타로 봐드린다는 글에 댓글로 따지시길래 그냥 일이 터졌구나 싶어서... 이제 그만둘까 싶어요.... 타로 가르쳐준 친구도 니 실수던 남 실수던 감정 안좋은 사람  한명이라도 생기면 나중에 안좋은 일 생기니까 바로 그만 둬라 하기도 하구요...

제 실수긴 하지만... 이렇게 또 감정 상하실 분이 생길거라 생각하면 맘이 무겁네요...ㅠㅠ!!!!

앞으로 타로 그만 봐드릴까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