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 경선때부터 딴지 분위기 이상해서 오유 눈팅하며 위안삼아왔습니다.

싸움이 오래되다보니 서로 비아냥과 욕설이 많아져서 안타깝네요.

 

경기지사 선거때 이재명 찍냐마냐 논란일때

이재명 그게 뭐라고

당선 시켜놓고 끌어내리면 되지

이재명은 거기까지야 하던 사람들

 

그러면 지금 이재명 몰아내기 위해 궁리하고 지난 죄를 파헤쳐서 억울한 사람들 대변해줘야 할텐데

이제 분위기는 이재명 비판이 오히려 내부 분열공작이라고 그러는 군요.

 

이재명은 좋겠어요.

어마어마한 세력들이 지켜주고 있으니.

 

이재명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람들

이재명은 현 경기도 지사이고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였습니다.

결코 경기지사로 끝낼 사람이 아니죠.

 

이재명 코어세력은 적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 핵심세력이 지선때 민주당 공천위원장이었고

작은 세력이라도 다른 세력들과 손잡는 순간 작은 세력이 아니게 됩니다.

 

판별기 얘기 많이하는데

민주당 내부에 한정해서 보면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재명 지지자들이 누굴 돕는가를 보면 알 수 있죠.

 

문파님들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