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로 그려본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금발로리 본처
오시노 시노부입니다.
블루레이 박스이미지를 보고 그렸고
굿스마일제 피규어를 보고
명암과 질감을 참고 했습니다.
원본 그림이 워낙 명암도 입체감도 별로인 그림이라
없는 명암을 만들어 그리고
입체감을 최대한 살려보려고
장인정신을 발휘하여
주변의 도넛 하나하나 신경을 쓰면서
며칠동안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습니다.
(대략 하루 2시간씩 일주일걸린)
원본그림에서 발부분이 심히 병맛이라
(제눈엔 고릴라같은 발이었어요.)
인체 비율에 맞게 수정했습니다.
(제발을 보고..)
하는김에 종아리도 조금더 가늘게 그리고
허벅지의 입체감 표현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ㅋ
현제의 제 실력으로 그려낼 수 있는
최대의 퀄리티입니다.
특히 도넛의 질감과 입체감에
엄청 신경을써서
그렸습니다.
도넛이 전부90개 정도인데
이걸 그리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에
사실 이 그림을 그린 여파로
이후에 그린 그림들은
좀더 단순하고 선이 적은것들로
선택을하고 있답니다.
(이그림보다 단순하다는거지 실제 단순한 그림은 아닙니다)
그대신 면에 신경을 더쓰지만요...
(전에올린 요츠기,마리,센죠가하라,헤스티아 그림은
이그림 이후에 그린겁니다.)
그럼 감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