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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2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dfsdfghjkl★
추천 : 0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7/23 22:10:19
부끄럽지만 글써봅니다. 실화이구요 . 막상 그때는 아무렇지도 않앗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참 병신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고3입니다. 여자에 관한 관심이 생길나이죠? ㅠㅠ 고2 때 서점에서 책고르는 모습에 확 반해버렷습니다 그여자분에게요 . 동갑입니다. 어떻게 알앗냐구요? 초등학교 4학년 동창이거든요 ㅋㅋㅋㅋ 그냥 어?-반해버림-자세히보니-초등학교 동창 . 뭐 아는척하기는 못하겟더군요. 그렇게 10분간 저도 정신없이 쳐다보다가. 저도 사야할 책이 있다는걸 깨닫고 책을 찾아다녓습니다. high top 물리1 아시나요? 그거.. 그게 딱 그여자분 뒤에잇엇습니다. 근데 잘안뽑아져서 힘줘서 빼고잇는데. 그 여자분이 지나가다 제가 힘줘서 딱 뺄떄 제 팔꿈치랑 그분 엉덩이랑 닿아버렷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책도 못사고 패닉상태로 도망쳐나왓어요 ㅜ 그 여자분 어멋!소리를 뒤로 한체 ㅜㅜㅜㅜㅜ 초등학교를 같이나와서그런지 그여자분도 같은동네에 사나봅니다 도서관에서ㅡ 독서실근처에서 2번만났 는데.. 말거는 타이밍은 완전히 놓쳐버렷고 ㅜ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 저번에 학원 선생님한테 상담하다가 엉덩이 건드렷다는 말에서 더럽다고 맞기만 해썽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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