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달 9월7일에 개방성 골절이 되어서 안산시에 있는 한도병원에 입원하게되었습니다
오른쪽 전완부를 40바늘가까이 꿰맸으며 1주일뒤에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통원치료를 하며 1주일이 지나고 실밥을 언제 푸냐고 의사분께 얘기했는데 지금은 반만 풀자고
하여서, 틈틈이 띄우면서 조금만 풀었습니다. 그리고 3~4일뒤에 다시 진료를 보게되었으며,
그때 실밥을 다 풀렀으며, 계산도 다 했습니다. 여기서 요점이 시작되는것 같네요
"처치실에서 상처가 너무 지저분하니 한 두개 남을수 있다. 그러니 남아있으면 와라 뽑아주겠다."
하여서 3일정도 지난 오늘 병원을 갔습니다. 하지만 돈을 내야한다길래 저는 안할꺼다. 그냥 혼자뽑든
다른데를 가든 그때 뽑을거다. 했는데 아버지께서 큰소리가 오갔습니다.
그래서 원무과 남자 당직분이 오시더니 일단 진료실가서 얘기하자고 해서 아버지랑 저 당직분이랑
들어갔는데, 그냥 상처보더니 실밥 풀더군요. 그러더니 나와서는 돈을 지불해야한다. 이러는겁니다
당직분이 들어가면서 저한테 얘기했다는데 저는 듣질못하였거든요. 저도 흥분상태여서요
저를 붙잡고 정확히 얘기해야했어야하는데 가면서 얘기했답니다. 이게 말이되는건가요 ?
지금 진료비가 4만9천원 나왔습니다. 돈이없어서 못낸다는게 아닙니다 이게 490원 이어도 낼 수없네요
아버지와 저는 이런상황인데 이래도 내야하는거면 낸다고 하고 인터넷에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이런상황에서 응급진료비 내야하는건가요 ?
요약
1. 실밥을 다 풀고 상처가 지저분하니 한 두개 남아있을수 있다. 그러니 남아있으면 와라 뽑아주겠다.
2. 실밥이 하나 남아있어서 오늘 갔는데 진료비를 내라해서 큰소리가 오감
3. 당직분이 저희를 이끌며 들어가서 얘기하자고함, 들어갔는데 실밥을 품
4. 가면서 응급진료비가 발생할수있다고 가면서 얘기했다는데 저는 듣질못함. 근데 지금 응급진료비를 내라.
5. 우리는 못내겠다 5만원이든 500원이든 이건 내지 못하겠다.
이런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