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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96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lY
추천 : 0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23 02:25:16
남자친구는 스튜디오에서 일을합니다 한번촬영때마다 4-6시간은 기본이고 항상 퇴근시간은 10-11시 집에오면 항상 한두시다되서 눈을 감곤합니다
최근에는 경미한 교통사고였지만 후유증이오는지 허리통증이 생겨났는데 바쁜데 어떻게 병원치료를 받느냐는 말에 맘이 미어오네요ㅠㅠㅠㅠ
휴일도 하루밖에없는데 그와중에 절 보러오고 다음날 더더욱 피곤한상태로 일하는 모습도 안쓰럽구요
항상 힘내라 기운내라, 기특하다 대견하다 존경스럽다, 별의별 격려와 위로를 해주지만 하루이틀이 아니라 매번 말하다보니
도움도 못되는거같아 미안해요
그사람 성격에 피곤한티는 내지만 힘든내색은 전혀안내요
그래서 더 마음이 쓰이고 걱정이되네요
아아ㅏ아 제가 과한걱정이겠죠?
어떻게해야 힘이될까요 ㅠㅠㅠㅠㅠ 일을 그만두라할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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