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하비클럽 이벤트 때
50% 값으로 사지 못해서 좌절하고 바로 다음날인 월요일에 바로 구입한
TERA:The Exiled Reaim of Arborea [엘린]
가격 173,000원
논스케일 약 28cm
개봉기입니다.
먼저 박스를 뜯은 후에 포장 사진.
이렇게 봐서는 아직 28cm라는 크기가 상상이 안 가시죠.
구성은 본체와 지팡이, 받침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거 이불 위에서 찍었음ㅋㅋ
찍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전신샷인데 약간 흔들렸네요.
지팡이를 끼우는데 처음에 어떻게 끼우는지 몰라 당황했습니다ㅋ
지팡이 밑 부분이 분리가 되더라구요.
이런 건 처음이라 부러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해서 미치는 줄 알았음ㅋ
왼쪽 측면
후면
오른쪽 측면
얼굴 근접샷.
눈이 맘에 들더라구요.
예전에 막상 게임할 때는 저 눈 안 골랐었는데
바보털이 나있군요.
머리칼이 찰랑찰랑함.
엘라스틴 한 줄...
꼬리도 찰랑찰랑.
어허, 그 밑을 보는 당신.
시선 올려요.
꿀벅지네요
옷 질감을 잘 살린 것 같아요.
이상한 데 보지 마시고 신발을 보세요.
받침대는 거울로 되어있습니다.
나중에 관리하기 귀찮을 듯...
여기서 다른 피규어와 비교샷 들어갑니다.
쿠로네코 클라리스 버전.
약 17cm
이래도 아직 그 크기가 짐작이 안 되실 것 같아...
피습 비타와 비교샷.
그냥, 많이 커요...
피습 액정 공기 들어가있는 건 신경쓰지 마세요.
야마다는 좋은 소재입니다.
넨도로이드와 비교
넨도로이드는 대부분 10cm의 스케일입니다.
쿠로네코 넨도로이드도 놓고.
이제 장식.
아직 장식장이 없고 게다가 피규어도 이게 다입니다ㅋ
점점 늘어날 것 같은데 장식장 하나 마련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