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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이번 특집 자체가 무도 멤버가 아닌 성우를 위한 특집이라 봐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무한도전이 비주류 스포츠나 영역을 알리기 위한 특집을 얼마나 많이 하고 또 그 때문에 받은 관심이 얼만데 그리고 저는 보는내내 1회분 치고 방송에 투자한 노력이나 시간이 지나칠정도로 많다고 생각했는데? 성우 밥그릇 뺏기라고요? 성우들이 예능, 그것도 무도에 나와서 일단 얼굴 알린 점과 일하는 모습 보여준 것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라 생각합니다. 막말로 지금 이번 특집 까는 사람 중에 이번 무도편에 나온 성우 얼굴이나 이름 한명이라도 아는 사람 있나요? 영화 더빙하는 작업실 모습이 저런지 알고 있었던 사람 있어요? 좀 길게 봅시다 길게. 무도에서 더빙 특집했다고 기회다 하고 연예인들 더빙 비중이 늘어날 것 같나요? 아님 성우들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 같아요? 어찌 그리도 까고 싶어 안달인지 원. 김태호 PD, 무도라는 대한민국 1위 예능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몇 년간 지켜온 생각 깊은 사람입니다. 네티즌 이런 여론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의미 없는 짓에 무리수 던질 그런 멍청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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