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기닌은 산화질소현상(혈관확장)을 바라기 위해 복용한다
하지만 아르기닌을 10g이상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경구제로 섭취했을 경우, 실제 소화율은 50-70%이다
실질적인 산화효과가 일어나기 위해선 약 43g정도의 섭취가 필요하다
실제 아르기닌 37g을 먹고 연구를 진행한 결과,
먹지 않은 사람과 운동수행능력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혈류량 또한 차이가 없었다
부스터용으로 보충제를 먹기보단 커피 한 잔이 나을 수 있다
결국 밥 잘 먹고 운동하는 게 가장 경제적이다
물론, 아르기닌을 먹지 말지는 본인 선택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