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장판 보려고 지하철 타는데 저 멀리 지하철이 오고있길래 '으아 저건 무조건 타야돼!' 하면서 죽을 힘을 다해서 뛰어서 탔는데 문 닫히고 보니 반대방향......그것 때문에 시작 3분 전에 극장 들어왔네요ㅋㅋㅋㅋㅋ요즘 럽장판 보고 나서 호노카가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이 이런 건가 봅니다....ㅋㅋㅋㅋㅋ
P.S. 추석연휴라 일반인중에 럽장판을 보시는 분이 좀 있었네요.다 좋은데....보쿠히카 나올때 나가지 마요 제발ㅠㅠㅠㅠㅠㅠ 불도 안켰잖아ㅠㅠㅠ왜 거기서 나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