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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정말 많이 사랑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09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단Ω
추천 : 0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1/12 14:18:37
400일 넘도록 정말 미친듯이 사랑했었습니다.
헤어진 지금도 아직까지 사랑합니다.
그녀를 못잊겠어요.
다 제 잘못입니다.
내가 부족해서 입니다.
외모도 평범하고 직장도 평범하고 재력도 빽도 가진것도 참 없지요..
내가 원한건 그녀가
내가 잘못했어 라거나 꼭 이렇게 밖에 할수 없었니 라는 말을 하기를 원한게 아닌데.
니 인생은 니 인생이고 부모님이 대신해서 살아 줄 수 없는 만큼
부모님에게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길 바란건데..
제가 너무 다그쳤나봅니다
행동력있게 좀 능동적으로 소신있게
너무 다그쳤나 봐요..

다음주에 친구가 일하는 병원에 mri 촬영하러 가는데
뇌종양이나 나와버렸으면 하네요

참잊기 힘들다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은 내 생애 가장 행복했었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래 
정말로 행복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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