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일 넘도록 정말 미친듯이 사랑했었습니다. 헤어진 지금도 아직까지 사랑합니다. 그녀를 못잊겠어요. 다 제 잘못입니다. 내가 부족해서 입니다. 외모도 평범하고 직장도 평범하고 재력도 빽도 가진것도 참 없지요.. 내가 원한건 그녀가 내가 잘못했어 라거나 꼭 이렇게 밖에 할수 없었니 라는 말을 하기를 원한게 아닌데. 니 인생은 니 인생이고 부모님이 대신해서 살아 줄 수 없는 만큼 부모님에게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길 바란건데.. 제가 너무 다그쳤나봅니다 행동력있게 좀 능동적으로 소신있게 너무 다그쳤나 봐요..
다음주에 친구가 일하는 병원에 mri 촬영하러 가는데 뇌종양이나 나와버렸으면 하네요
참잊기 힘들다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은 내 생애 가장 행복했었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래 정말로 행복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