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내부 갈라치기 하고 있네요.
아직 외부의 적이 강건한 상태에서 어느 한쪽만 비난당하는 것이 보이고,
25일 후에도 오유가 이럴지는 모르겠으나 왜 갑자기 김진표 의원이 뜬지는 모르겠네요.
이재명 의원이 저 자한당 이익집단보다는 쓰레기가 아닌데 왜 그리들 물어뜯는지...
어차피 경기도지사로 끝날 사람인 것을.
개인적으로는 10여년 전부터 김진표 의원을 좋아하진 않지만(이 말때문에 비공 박히겠네)
민주적인 경선에 따르면 되는 일이고
그래도 [자유당=>공화당=>민정당=>민자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이
버젓이 살아있으면서 틈만나면 경제 프레임, 지지율 하락프레임으로 공격해대는 적대적인 언론지형에서
내부에서 물어뜯고 할퀴고 싸우는 걸보니 저 어디 누군가는 웃음을 짓고 않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구만요.
오유가 다시 화력을 찾기를 기대하면서 그냥 뻘글 날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