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으로 일반에 어느정도 익숙해졌으니
그 다음번 순서로 정글을 배워보려고 오늘부터 정글만 돌았습니다...
물론 중간에 픽 뺏겨서 서폿 2판하긴 했는데...
멋진 마오카이를 골라서 7판정도 했는데
4승 3패로 오늘의 롤을 마감했네요..
승패가 차이가 크지 않은건 아쉽지만 오늘 처음 해봤다고 생각하며 자기위안을..(줄여서 자ㅇ... 죄송합니다)
뒤틀린전진으로 갱가면 어시스트 혹은 최소 스펠 하나정도는 빼니..ㅎㄷㄷㄷ
롤게에서 서폿만큼 정글의 한탄이 많길래
정글도 욕먹기 쉬운 포지션이겠거니...하고 두려워했는데
욕은 한번도 안 먹었네요..허허허
근데 전전판처럼 세라인에서 동시에 정화조 터지면 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