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집권. 이게 참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소리다.
그야말로 옛날 운동권 화염병 던지는 소리인 것이 IMF라는 초유의 대사건이 있었는데도 딱 10년 민주정권하고 우익들에게 나라를 빼앗겼다. 천신만고 끝에 정권을 되찾아온 것은 미친 박근혜 덕, 촛불 덕, 문깨끗 덕분이다. (네이처 리퍼블릭도 수고)
민주세력은 더욱 겸손해야 한다. 더 겸손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피고 겸손하게 한발 한발 나가야 한다. 20년 집권이란 개소리는 결국 국민을 개돼지라고 한 나향욱이 한 소리나 똑같은 소리다. 당장 다음 총선, 대선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돌다리도 두드리며 한걸음 한걸음 나가야 하는 거다.
대선주자 많다고 자랑했지만 불륜에 조폭에 또 뭐시기에 다 날라간 것이 현실이다. 결국 문재인 하나였다.
당장 내 안의 부정도 해결하지 못하는 주제에 뭔 20년!
국민을 자기 발 아래로 보니 20년 집권이니 뭐니 하는 헛소리를 대놓고 하는 거다. 누가 시켜준다냐? 한줌도 안되는 정치가 나부랭이들은 이제 언제든지 훅 불면 날아갈 수 있는 존재라는 걸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