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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7층을 한 번에 내려갈 체력을 지녔거든 이 초딩에게 돌을 던지라.
게시물ID : sisa_1097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첫눈이올까요
추천 : 32
조회수 : 155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8/23 04:16:12



너희들이 이자의 7층을 뛰어 내려가는 모습을 가소로이 여겨 비웃고 있으나

너희에게 7층을 한 번에 뛰어내려갈 체력이 있느냐?

너희에게 7층을 한 번에 뛰어내려갈 스테미너가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진심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7층계단을 한 걸음에 내려갈 자신이 없으면 이 초딩에게 돌을 던질 수 없음이로다.

너희가 7층을 한 걸음에 내려갈 수 있으면 이 초딩에게 돌을 던지라.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줘

언제쯤이면 내가 철수를 이해할 수 있을까?
내가 정문술 장학금으로 카이스트 박사가 된다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아무튼 내 손에는 닫지 않는 외계에나 존재하는 철수여,
내 인식 근처에 와주길 바란다.
나는 문꿀 문꿀 하니까 말이다.
너는 문술 문술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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