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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난 일입니다. 무서워요
게시물ID : panic_83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xthexx
추천 : 12
조회수 : 349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9/29 06:37:45

저 반지하에서 엄마둘이삽니다.
근데 엄마 현재 나간상태이고 
저 자고있었어요 


근데 문을 엄청 두드리더라구요 
저 오후 5시부터 여태 계속잣어요 진짜넘 피곤해서
근데 냄비가 탓던거에요 그래서 윗층 아줌마아저씨가
저를 엄청 깨우고 저 일어나서 기침 엄청하면서
키우던 강아지 안고 나왔어요 


처음엔 원인을몰라서 아줌마아저씨들이랑 왜그런건지하고 일단 나와서 다행이다하고 일일구 신고하고 경찰도오고그랫어요 

근데 원인은 냄비래요. 음식이타서그렇데요 
저는 음식을 올린적도없고 뭘 한적도없어요 계속 잣거든요 
예전에 한번에는 누가 창문이랑 방충망 다열고 도망가서 경찰이 여섯명이온적이잇엇거든요 

지ㄴ짜 무서운데 엄마는 전화도 받질않고 
저는 죽기전까지갓는데 정말 무서워요 
저는 정말 음식을 올린적 자체가없거든요.

지금 현재도 연기빼고있는중입니다..
정말무서워서 이집자체에서 살고싶지가않아요 
예전에도 이집에서 담넘어서 가는남자 제가봣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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