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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7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차왕자
추천 : 173
조회수 : 3320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8/08/23 08:53:10
지금 분탕러들에게 김어준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음
그들에게 김어준은 빛이요 소금,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보물, 오버마인드 같은 존재였네요.
그러니 오유에서 김어준을 까면 부들부들 심박수가 올라가고 자신의 모든것을 부정당하는 느낌을 받는거죠.
그럼 그런 인간은 무엇을 할까요?
대다수가 복수심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런 똑같은 데미지를 상대에게 주고싶어해요.
그래서 찾고 찾고 찾아서 건져낸게 권순욱임.
(여기서 대다수의 오유인들은 ‘잉??’ 하실거임)
분탕러들은 김어준의 메인스트림을 따라가다보니 그 최상위에 김어준이 있는건데 그걸 똑같이 오유에 대입하니까 권순욱이 그런 존재로 보인거죠.
그러니 털보까는 글이나 댓글에는 무조건 ‘수누킹, 권파, 정치신천지’이딴 댓글이 달리는거.
근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오유인들의 메인스트림은 다름아닌 문재인 대통령님이심ㅋㅋ
그러다보니 분탕러들이 권순욱을 까면 자신이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상대방이 고소당할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거.
마치 강건너 불구경? 길가의 쌈구경 하는 기분이랑 비슷할거 같네요.
그러니 우리는 각도기 깨진 분탕러들은 스샷찍어서 피해자에게 보내주고 팝콘이나 먹는게 좋습니다ㅋㅋ
아 그리고 분탕러들.
스피커는 스피커에요ㅋㅋㅋ
사람이 스피커를 켜고 끄는거지, 스피커를 숭배하면 됩니까?
원시인도 아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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