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 들어오기 전에 고민 많이했는데요. 친구들이나 다른 넷상에서 만난 사람들이
오유 쓰레기다 뭐다 하셔서 ... 과연 가입해도 될까 했는데 IT 게시판에 팬택이나 다른 게시글 보고 뭉클해졌습니다.
물론 다른 사건들이 여럿 있었던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쁜 분들만 있는건 아니라는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대학 진학의 시기가 저에게도 점점 다가오고 있는 추세라 아무래도 물어볼사람이 없어서.. 가입했네요
잘부탁드립니다. :) 부디 친절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