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금 yes cut 하면 한국 웹툰계 작살날꺼 같죠?
안 작살나요. 이미 애니(이건 좀 제외하고), 영화, 드라마, K-pop도 다 규제 있습니다.
지금 방통위에서 하는건 그저 등급 기준을 정하는 규제를 만드는겁니다.
근데 지금 독자들이 메갈들을 걸러낼 수가 있나요?
1~4명, 아니면 열명 아래정도만 커밍아웃 했으면 보이콧으로 끝났겠죠.
근데 지금 현 상황은 어떻습니까?
거대한 친목질 아래에서 커져버린 그들만의 사회가 독자를 내치는데
그냥 호구처럼 네네 저는 한남충이지만 우리 존귀하신 작가님들에게 돈을 드리겠습니다~ 할껍니까?
상황은 나아지기는 커녕, 사태는 악화일로입니다.
커밍아웃도 수는 늘어나고 사과문다운 사과문 쓴 작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벌레 수가 1마리 ~ 10마리 이하면 전기파리채 쓰죠?
근데 집을 덮을정도면 뭐 합니까?
세스코 부르잖아요. 불러서 집안 전체에 약 치잖아요.
전 웹툰계에 세스코를 불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네들은 표현의 자유를 누렸습니다. 이제 책임을 느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