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시작하기전에 키 168~169cm에 몸무게가 75정도 나갔어요 옆구리,허벅지 종아리도 막 트니까 안되겠어서 엄마의 권유로 킥복싱을 여름방학한달다니니 몸무게기 한딜사이 3kg빠져 72가 됬어요 그듸로 지금까지 운동해서 67kg까지 만들었어요 허리사이즈가 35였어요 지금은 32~33정도 하는것 같아요 많은 몸무게지만 다른분들과 비교했을때 비교적 허리사이즈가 되게 크더라고요 그니마 2-3cm가량 줄어서 젛은데 집에 치수재는게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33인치 바지는 약간 헐렁거리고요 주먹 한개?들어가고요 지금도 뚱뚱하지만 예전에 안맞던 옷들이 들어가니까 기분은 좋더라고요 그런데 혼자서 동네헬스장에서 운동하니까 몸무게 수치상으로만 실빠졌는지 판단하니까 지방이 빠졌는지 근육이 빠졌는지 수분이 빠진건지 잘 구분이 안되네요 62정도 되면 보건소가서 인바디:해볼까하는데 그냥 지금 해볼까요? 비만에서 과체중으로 내려오긴했는데 지방은 안빠졌을까봐 두렵네요 계속 운동은 하고 있는데 지방이 빠지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