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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세력 입장에서 분열을 유지하기 위해 누구 지지층을 이용할까 ?
게시물ID : sisa_1097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롯이눈팅
추천 : 5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8/23 13:31:18
1. 작은 집단
    - 큰 집단에게 붙어서 무슨 의미가 있음? 
     친이, 친박, 정똥이 압도적 세력이 됐을 때
     분열없이 조용했죠
     -큰 세력에 붙어서 조장해도 되지 않느냐?란
      반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큰 세력이 압도적 
      세력으로 바뀔 때 억제는 어떻게 할까요?
     -양쪽 세력에 다 붙어서 움직이면? 
      그래도 결국 주도적 조장 세력은 
      작은 세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분열 정도를 조절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2. 예전부터 존재하던 상대집단에 대한 반감정서가
    있어야 헙니다. 디바이드 앤 룰(특수성 활용)에 사용
   -문통과 문통지지층에 대한 상대적 반감정서는 
    예전부터 있었다
    (기사 참조, 문베충, 친문독재패거리들로 표현)
    위 의미망에서 새력 크기 차이가 있는 집단 간의 
    화살표 굵기가 비슷한 것을 봐도 어느 정도 인지
    알 수 있습니다
     **특수성
    이재명에 대한 정서는 상대적 반감이 아니라
    비도덕에 대한 거부감이 성장한 것
     **일반성 
  

3. 중앙집중형이 이용하기 쉽다
    - 중앙에만 들어가면 집단 내부 정서 파악이 쉽고
      중앙이 진행하는 행위에 붙어서 키울지 말지만
      결정하면 되므로 공작에 용이합니다


+중앙집중형은 박사모식 패턴
건강한 집단은 다수가 동등하게 서로를 존중하며
동시적으로 활발하게 참여하는 집단
덜 건강한 집단은 코어가 주도적으로
지휘하고 그에 따르는 집단
군대에서도 전투 단위별로 자율과 책임을
부여해주면 승률 높아짐
(1차 대전 이전 독일 군 성장 이유)
중앙집중형 명령을 받으면 패배율 증가
(1800년 대 이전 독일 군 지휘 방식)
뇌가 발전 할때는 동시 다발적 뇌활동을 보임(뇌성장)
중독 상태는 특정 부위의 뇌만 활동함
게임 중독, 마약 중독, 스트레스 중독, 
사이비종교 중독 등도 뇌는 특정부위만 활동
출처 문빠, 힘인가 독인가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702180417637101

이재명 '손가락혁명군' 충성도ㆍ조직력 으뜸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702180437451985

안민석 “이재명은 계륵…‘탈당해라’·‘지키자’ 4년간 이어질 것”
http://news.donga.com/Politics/BestClick/3/all/20180808/91422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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