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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사먹은 음식들(feat.주관적 평가)
게시물ID : cook_163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차
추천 : 7
조회수 : 16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29 18: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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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시작은 가볍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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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여동생과 함께 데이트 하면서 먹었던 설빙의 블루베리치즈 입니다. 올해 먹은 첫번째 빙수이자 마지막 빙수입니다ㅠㅠㅠ



오사카에서 사먹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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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난바부근에 있던 '천지인'이라는 식당의 부타동입니다.

4박 5일 오사카 여행 가면서 2번 갔는데 그 때마다 한국인들은 있었습니다.

맛은 숯불돼지갈비 보다 조금 더 달고 조금 더 짭니다. 하지만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불맛도 강하고 자꾸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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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숙소 옆의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 우동집에서 먹은 우동입니다.

한국어로 되어 있는 메뉴판도 있었고 면발도 엄청 탱탱했지만, 먹다보니 좀 느끼해서 먹다 포기했습니다ㅠㅠㅠ

하지만 튀김오뎅과 맛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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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사카 여행은 일본에 라멘 먹으러 가는 여행이야!' 라고 주변에 말할 정도로 워낙 일본라멘을 좋아해서 먹은 라멘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갔던 체인점식 라멘집이지만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습니다!

맛은 깔끔했지만 약간 설렁탕 먹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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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사카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스테이크동입니다! 역시 숙소 바로 옆에 있었으며 위의 우동집 바로 옆에 위치했습니다.

런치로 먹으면 1000엔이 안 되는 가격에 먹을 수 있지만 한정판매이기 때문에 저는 조금 더 돈을 내고 제가격에 먹었습니다.

저 상태에서 그냥 먹으면 엄청 짭니다! 소금과 후추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같이 주는 소스와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오사카에 가게 된다면 몇 번이고 더 먹고 싶은 음식 Best of best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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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가기 며칠 전에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왓던 무댓뽀라멘의 돈코츠라멘 입니다.

나라 부근에 본점이 있다고 하지만 오사카에 있는 지점에 본점이라고 써져있었습니다.

면의 익힘, 국물의 농도, 파의 양을 주문 할 때 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면을 중간, 국물은 진하게, 파는 적게 주문하고 먹었는데...

저에게는 진한 국물이 안 맞았는지 너무 기름지고 느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사카는 4박 5일 동안 먹은 기억 밖에 없는데 막상 음식 사진은 없네요..

카메라는 계속 들고 다녔으면서 사진은 찍기 귀찮아서 안 찍었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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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다녀 오고 나서 한국의 어느 카페에서 먹은 말차케이크와 아메리카노 입니다.

녹차와 말차의 차이점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녹차와 녹차의 파생음식들에 대한 극 호감으로 인해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 입 먹고 너무 맛있어서 포장주문해서 가족들과 같이 먹었는데, 전부 맛있었다고 합니다.

9월 26일에 친구와 볼일이 있어 근처에 갔다가 카페에 갔지만...

추석이라 엄마보러 간다고 26일, 27일 카페가 문을 닫았습니다.(휴무 공지에 진짜 저렇게 적혀 있었음!)

나중에 시간 나면 또 가고 싶어지는 카페였습니다!
출처 내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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