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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다..... 저 일어나서 크고 푸짐하게 질렀는데요...
게시물ID : poop_10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래모래흙흙
추천 : 1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8 10:01:41
물이 안내려가요....
오늘 단수래요.... 이따가 오후 네시까지...
어쩌죠.....
간밤에 속에 탈이 났는지 이게...
더럽지만 양도..많고...
냄새도......
지금 변기 뚜껑 닫고 화장실 문도 닫았는데요..
이 일을 어쩌죠;;
네시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될 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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