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보내질 못했네요 뭐 고양이는 적응을 잘하는 동물인가봅니다
뭐 항상 구석에 숨어 있다 사람들이 부르면 후다닥 달려와서 야옹이 아니고 이젠
미~야옹 요러면서 개처럼 달려오네요 ㅋ
질문하나더 드릴께요
궁금한건 다리사이를 왔다리 하면서 슥슥 비벼대고 아니면 머리쪽으로 정확하게 양쪽귀뒷쪽으로
비벼댑니다

그리고 달려올때 가끔 다리를 쭉~~~ 펴면서 예전에 장애같고 있는 갈색개 동영상처럼 앞다리로만 오다가 네발로 걷는데 어디 아픈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질문이 길어지네요 ㅋㅋ 꼬리를 쭉세우고 똥꼬 부분을 보여달라는건 나보고 비데질 해달라는 예긴가요??

뭐 잘먹고 잘싸고 잘뛰니 건강한거겠죠^^ 배도 예전보다 많이 빵빵 해졌고

더 추워지기전에 좋은분 만나야 할텐데요(저도여^^ㅋㅋ) 이상 일산에서 고양이 밥주는 사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