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웨슬리 데저트 스톰만으로는 원딜을 하기 어려움. 보조캐릭이긴 하지만 킷말고는 보조기술의 한타 기여도가 낮음. 지뢰는 후방견제 말고는 사실상 적에게 직접적으로 사용하려면 근접해서 써야되니 위험도 증가. 핵? 요새는 그거 심해에서도 안맞음. 그거 누가 맞아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안좋은 캐릭터.
2. 루이스 저렙존에서는 먹히는 캐릭터지만 위쪽으로 갈수록 안보이는 캐릭. 리볼버의 고뎀이 쌔서 할만하긴 하지만, 방가기 애매한 기본체력과 방어수치. 거기다 근접캐릭인데 즉발성 탈출기나 회피기가 없음. 드라이아이스는 시전도중 막히면 발동취소에 토마스보다 빙결 확률이 떨어짐. 영동의 경우 낙궁안됨+견제가 너무 많다보니 슬라이드->영동 콤보는 맞아주는 사람이 없음. 검잡이는 장작쪼개기라는 훌륭한 중거리 견제 기술이 있지만, 아이스버그는 선딜과 후딜때문에 주력견제기로 쓰긴 힘듬. 다행이 근육+레이튼등을 얼릴수 있어서 가끔 공격적인 카운터 캐릭으로 활용됨(그치만 이건 방어적인 카운터 캐릭인 토마스가 더 좋음) 고랭크에선 방어나 공보다는 벨런위주로 플레이 하는게 그나마 먹힘.
3. 이글 루이스처럼 저렙존에서는 먹히는 캐릭. 다행이 대원거리 캐릭이라 고렙존에서는 루이스보다 자주 보임. 근접캐릭인데 근접이랑 재대로 싸우기 힘듬. 뇌안도는 빅터같은 연타 원거리 캐릭때문에 금방 소모되고 막는범위도 작음. 궁은 채널링 슈아라서 적이 안맞으면 그대로 처맞음, 취소도 못함. 딴건 몰라도 거합베기가 첫타경직이 없고 후딜이 끝내주다보니, 캐릭 난이도는 쉬움이지만 상위권가면 어려움으로 바뀜. 뱀그림자가 기습해서 쓰거나 기상 깔아두기용으로 쓰는 경우가 아니면 안쓰다 보니, 사실상 스탠딩 초승달을 넣냐 못넣느냐가 이글의 승패요인이 갈리고 시바같은 물체력 근접말고는 근접이랑 어느정도 거리를 둬야하는 약간 불합리한 근접 캐릭터. 예전부터 꾸준히 벨런스 패치 요청이 조커팀에게 들어왔지만, 의외로 승률이 높다고함(원캐퍼즈라 그런듯)
4. 매생이 원거리 캐릭인데 평타가 즉발성이 아님. 체이서는 1:1전용기술이라 한명에게 걸면 다른 적들을 견제도 못함(평타로 견제하려 해도 커브가 체이서를 건 캐릭에게 유도됨) 바위굴리기는 직선형+준비시간 때문에 굴려도 맞는 사람은 거의 없음. 아니 애초에 굴러갈때도 시간이 걸리고 모을때 시야 밖에 있더라도 모으는게 보임. 일루전실드는 고자가 되버린지 오래고 그나마 쿨 짫은 더스트 토네이도로 한타때 밀어버릴수 있지만, 범위 밖에서 밀어내거나 못들어오게 하면 끝. 궁 빠지면 정말 약해지는 캐릭터. 궁만 키면 상대방의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음.(그리고 궁끝나면 우르르) 그나마 다행인점은 공격력 배율이 좋아서 공가면 쌔고 바위굴리기+체이서의 연타때문에 테크닉이 높아 점수벌이가 나쁘지 않음. 그치만 파일럿빨을 심하게 받아 컨트롤이 어렵고 열심히 노력해도 겨우 1인분의 역할을 하다보니, 사이퍼즈내에서 가장 안보이는 캐릭터 1위
이 캐릭이 안좋다 좋다 저번에 왕왕 논란이 되길래 한번 정리해서 올려 봤습니다. 예를 들어 사퍼자게나 토게에서는 루이스는 핵폐기물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성능이 안좋은 편이긴 하지만 그정도는 아닙니다. 과장해서 말하는걸 또 반박하고 그러다 보니 이야기가 계속 시끌시끌 하네요. 참고로 저도 랜덤에 루이스랑 이글 있지만 못하는 편은 아닙니다. 루이스는 초반에 밀리지만 않으면 공벨트리가서 근접누커역할 충분히 하고 이글은 벨런위주로 초승달,장작,적혈로 썰어버리거나 아군 원거리 비율이 높으면 방벨가서 어시나 먹는 플레이를 합니다.(저랑 파티 해보신 오유 클랜여러분들은 알겠지만 저 방벨이글 잘함다. --^ 적 조합에 원거리 캐릭이 많으면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잘 안죽고 잘 잡거든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파일럿! 개캐도 못다루면 똥캐고, 똥캐도 신컨이면 개캐가 되는거니 저캐릭이 사기다 안좋다 하시는 분들은 자기 플레이랑 다른 여러사람들이 그 캐릭을 플레이 하는걸 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P.S 사실 조커팀은 캐릭터 승률보고 벨런스 패치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슴다. 최근에 벨런스 패치한거나 옛날에 패치한것들 보면 다들 납득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