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업걸 파우치 대짜 사이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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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스프레이, 빗, 스킨, 로션, 일회용 면도기, 일회용 쉐이빙 크림, 폼 클렌징, 종이비누, 데오드란트
눈썹칼, 줄(손톱), 기름종이, 바디페이퍼(샤워용), 티슈, 물티슈, 여행용 칫솔세트, 미스트, 가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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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넣고 다녔나.....;; 그리고 그거 큰 가방에 각 잡아서 넣고 다니고 가방 빈 공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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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립밤(내꺼1/손님꺼1), 필기구(샤프,볼펜,형광펜,빨간펜), 일회용 우비, 상비약(감기,멀미,진통,소화), 가디건, 책, 충전기, 텀블러,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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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정도 항상 쟁여놓고 다닌거 같은데.... 나머지 필요한건 그날그날 바뀌더라도 저 포맷은 거의 유지하곤 했어요.
사람을 많이 만나고 다니고 외박을 하는 일도 많았는데, 사람 만날 때 지저분한거 딱 질색이라;;;;
그래도 지금은 많이 줄여서 클러치 백에 들어 갈 정도로 작아졌어요 ^^
* 립밤은 진짜..ㅡㅡ 가끔 수컷들이 빌려 달라고 해서 그냥 돌려 쓰는거 하나 들고 다님... 그걸 왜 빌려 달라는겨;;;;;;;
아, 담배는 안 피는데 라이터는 항상 들고 다녔어요. 주변에 애연가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