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유치하고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별거 아닌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당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리 쉽게 보이지는 않을겁니다
레베카를 주로 플레이하지만
이 방식으로 궁을 썼을 때
못 맞추는 경우는 10번 쓰면 한 번 정도 밖에 없어요(거의 100퍼센트 적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이스급은 모르겠지만 조커급까지는 잘만 맞춰봤으니 적어도 못써먹을 방법은 아닐겁니다
휴톤,도일 등등도 똑같은 방법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1. 상대방을 다운시킨다
2. 그 위에서 "실수" 한 척 삑사리를 몇번 내준다
3. 기상타이밍 맞춰서 바로 궁 사용
방법 자체는 매우 간단합니다
공성전은 연습장에 비해서 렉이 잦기 때문에 더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