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게 우리가족에 발이 되어준 포텐샤는... 고철값 35만원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뭔가 시원섭섭하더라구요..
15년정도 된차가 사이드브레이크가 풋브레이크로되어있고 에어컨 회전도 됬었어요. 차길이가 워낙길어서
저의 운전실력 향상에 가장 도움을 준 포텐샤....를 떠나보내고
네네 맞습니다 논란의 그 차
아슬란 인증은 거의 처음인거같은데요...
일단 저희 아버지가 현대 기아 관련 공장을 하고 계셔서요 외제차는 불가능했어요 ㅠㅠ
그랜저는 풀체인지도 앞두고 있고 가격면에서도 풀옵기준 아슬란보다 가격메리트도 없더군요..
그리고 그랜저는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이 보이는관계로
제네시스와 아슬란 두개 놓고 고민좀 했었는데요. 저희 가족은 많은 할인폭과 희소성 때문에 아슬란으로 기울더군요
지금이제 한 200키로 타봤는데 완전 만족입니다. 전에 타던차가 워낙 오래되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ㅋㅋ 헤덥디스플레이도 맘에들고... 아버지 차지만 같이 타고 다니므로 인증 합니다~
차게분들 안운하세요~~